두번째 작은방에 연두색으로 칠했습니다.
첫번째 하늘색은 아주 연하게 하고픈 마음에 조색제를 조심스럽게
조금만 넣어서 세련되게 나와주어 아주 만족스러웠는데...
두번째는 조색단계에서 연두색에 취해서...ㅋㅋ
조금씩 조금씩 계속 넣었더니 ..약간 진하게 나왔네요.
그리고 어찌된 일인지 물도 좀 많이 넣은것 같은데도 한번밖에 못칠하고
페인트가 두번칠할 양이 안나와서 조금 남은건 진한 색으로 조색해서 현관에 칠했습니다.
그래도 보는사람마다 연두색방이 너무 이쁘다고 감탄을 합니다~
페인트 칠한다니까 모두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보았었거든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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