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인데코

안녕하세요?

2013년 12월에 5키로 구매한것으로 확인됩니다

저희가 곰팡이방지를 하려고 칠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2회 이상 칠하기를 적극 권장합니다

1회 칠하거나 얇게 칠이되면 항균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벽지 종류나 벽면에 따라 약간 차이가 발생하게됩니다

즉 종이벽지나 합지벽지, 시멘트면 등 흡수가되는 벽지에는 2회 칠하면 두께가 어느정도 유지가됩니다

그러나 실크벽지, 판넬 등 표면이 매끄러운 경우 처음 1회 칠할때 칠이 미끄러지듯이 되면

바탕면이 군데군데 보이게되면 2회 칠하더라도 두께가 얇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똑같이 2회 칠을하여도 매그러운면에는 얇게될수 있습니다

2회 칠을 권장하는 것은 두께가 약간 있도록 칠을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두껍게 칠한 경우 즉 칠하는 횟수를 늘려서 2회 이상 칠한 경우 6년, 7년

그이상 지나도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고객분들이 수년이 지나도 생기지 않는다고 전화를 해주기도 합니다  

원룸하시는 분은 저희가 방2칸정도 칠하수 있는 12키로 1통으로 방 한칸에 다 칠을했는데

4번정도 칠했다고 합니다

원룸을 운영하니까 똑같은 방이 많아서 비교하기가 좋은데 칠을 4회 했는 방에는 물방울도 생기지 않고

장마철에 빨래는 널어도 다른방보다 더 잘 마른다고 판매하면서 알면 좋을것 같다고

전화를 해주기도 합니다

칠한는 횟수를 늘리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수분을 머금고 있다가 배출하는 역할을 두꺼울수록 흡수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칠 횟수를 늘려서하면 비용도 적인 측면 등을 고려하여 저희가 권장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가급적이면 곰팡이 있는부분은 약간 두껍게 칠하기를 권장합니다

그래서 칠할때 곰팡이가 있는 벽면 또는 그부분은 칠 횟수를 늘려주고

곰팡이 없는 벽면은 바탕면이 보이지 않도록 칠이 골고루 묻도록 칠해주면 됩니다

현재 곰팡이발생한 부분에 걸레등에 묻어나는 찌꺼기나 얼룩이 있으면 닦아내고

그위에 항균페인트를 덧칠해주면 됩니다

만약 묻어나지 않는 얼룩이 잇을 경우 그 얼룩은 은폐되므로 그대로 칠하면 됩니다

덧칠을 하면 기존칠에 더 두꺼워지기 때문에 기능이 더 좋아지게됩니다

곰팡이가 아주 심하거나 시골집 같은곳 오래동안 비워두는 곳 등에는 칠을 한두번 더 칠하여

기능이 더 좋게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8년동안 지켜본 결과 정상적인 방법으로 2회 정도만 칠하면 곰팡이는 생기지 않습니다

번거롭겠지만 결로가 심하여 곰팡이 발생한 부분에 덧칠을하여 주면 항균기능이 더 강하게 유지됩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다시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Original Message ]

작년 겨울 벽지에 곰팡이가 심해서

닦아내고 여기서 구입한 항균페인트를 발랐습니다.

벽지를 뜯어내고 하기에는 여력이 안돼

벽지 위의 곰팡이를 대충 제거하고 발랐어요..

작년 겨울 지내는 동안 페인트 바른 쪽은 곰팡이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올겨울 지내면서

페인트 바른곳위로 곰팡이가 올라오고 있어요..ㅜㅜ

벽이 결로가 엄청 심하긴 하거든요....아침에 일어나면 벽지가 젖을 정도니..ㅜㅜ

페인트 바른곳까지 곰팡이가 올라오니 정말 막막합니다.

다시 그위에 항균 페인트를 바르고자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여전히 벽지 위에다 발라야 하는 상황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