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빌라건물 1층이라 햇볕도 마니 들지않고 결로도 심해서 안방에 장롱뒷쪽 벽면이랑
작은방에 침대헤드뒤쪽..창문쪽..등 부분적으로 곰팡이가 마니 펴서 시공을 하려고 하는데요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천연음이온페인트를 알게되어 여기까지 왔네요
지금 제 계획은 일단 곰팡이 핀 벽면의 벽지를 떼어내서 곰팡이 제거제를 뿌려놓고 싹 닦아내어 모두 제거한뒤..
환기를 시켜주며 하루정도 말린후 곰팡이 방지제를 다시 뿌려서 또 몇시간 말리면서 환기를 시킵니다
그래서 그벽면에 방습지를 붙인후 그위에 천연음이온페인트를 칠할려고 생각중인데..
방법이 올바른지 여쭤보는거구요...혹시 방습지 시공은 생략을 해도 무방할지....
이사온지 1년도채 안되었는데 이 곰팡이때문에 평소 호흡기에 아무 문제없었던 가족들이 호흡기 질환에 고통받고 있어요ㅠㅠ
저역시도 이사온후 여름장마때부터 비염증세가 있어서 병원을 한달동안 다녀도 완치가 되질 않고있어요
(아무래도 환경이 개선되질 않으니 그런가봐요)
시공사례를 보면 이 페인트의 효염이 대단한것같아서 빨리 시공하고싶은 맘뿐입니다
가격이 다른 페인트에 비해 고가이므로 한번에 확실히하고싶어서 꼼꼼히 체크한후에 결정해서 시공할예정이오니
도움이 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에 문의드렸듯이 방습지 시공부분에 관한 답변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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