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이사를 해서 주중에는 일하고 주말에는 페인트칠 및 집정리 ^^..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
먼저 사시던 분들이 7년간 살았던 집 입니다.
페인트 구입시 부탁드려 조색제를 청색, 녹색, 적색을 받아 집안을 분위기 있게 꾸미기 위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 결과 현관 입구는 청색을 조금 넣고 바다 분위기를 만들었고, 거실은 편한 분위기의 밝은녹색으로,
침심은 핑크로 하려고 했으나 페인트가 조금 모자라서 제대로 못칠했네요 ^^;;;
페인트 칠할때 솔향이 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칠도 빨리 말라서 편했구요.
컴퓨터를 많이 사용해서 눈이 피로한 경우가 많은데, 창문형 벽지로 눈의 피로 및 바다에 와 있는 기분이구요
와이프도 너무 좋아 합니다 ^^.. 부모님계서도 집안 벽지가 지저분해서 도배하라고 많이 걱정하셨는데,
다 칠한 후 보시더니 너무 좋아하시네요 ^^.. 조만간 부모님집도 작업해야겠네요 ..
사업 번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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